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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5가지 청년주택'


금리도 오르고, 부동산도 오르지만
우리의 수입은 늘 제자리걸음이라
내 집 마련은 언감생심, 좋은 월세 구하기도 쉽지 않잖아요


청년층은 취업난과 겹쳐 더더욱 집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 청년들을 위한 주거 혜택 정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집값이 계속 오르면서 전/월세 가격도 함께 오르고, 주거비 부담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죠.
또 최근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 심리적 불안감까지 더해져서 집을 찾고 계약하기 무섭기도 합니다.
안전하게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구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여력이 없는 청년층에게는 도움되는 방법이 아닙니다.
청년들을 위한 저금리 전세 대출 / 버팀목 전세 대출 한도 확장 / 청년 매입 임대 주택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이 나와있습니다.
다만, 오히려 너무 많은 정책이 있다보니, 나에게 맞는 정책이 뭔지, 내가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 있는 건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장 유용한 청년 주택 정책 5가지!



1. 청년 행복주택
대학생과 청년, 그리고 신혼부부를 위해 지어진 공공 임대주택으로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60~80%가량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지어져요.
무주택자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라면 신청 가능!
2. 기숙사형 청년주택
대학교의 기숙사 확충을 위해 인근의 다가구 주택 또는 오피스텔을 기숙사로 이용하는 주택입니다
시세의 40% 정도의 임대료로 저렴한 편입니다.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 아니더라도 무주택자 +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미혼 청년도 입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청년 매입임대주택
공공 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공급하는 공공 임대주택으로 주변 시세보다 40~50%가량 저렴합니다.
무주택자이 +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청년과 취업준비생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4. 청년 전세임대주택
공공 주택사업자가 주택과 전세 계약을 맺어 청년에게 저렴하게 전세 임대하는 공공주택 형태입니다.
기존 전세 계약과 다른 점은 입주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청년이 거주할 주택을 선택하면 공공주택사업자가 해당 주택과 전세 계약을 맺고 청년에게 임대합니다.
무주택자 + 청년 / 대학생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학생이 아니라도 학교 졸업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역세권 청년주택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주택을 제공하고, 주변 시세의 40~60% 가격의 저렴한 임대료와 보증금의 50%(최대 4500만 원)를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무주택자 + 만 19세~39세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신청 가능합니다.
다양한 정책 중 나에게 꼭 맞는 정책을 찾아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거주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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