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일정 초대가수 셔틀버스 장소 행사장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 [영동포도축제]

전국 최대 2,209ha의 재배면적과 품질 좋은 포도를 알리기 위해 축제입니다

포도를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포도 따기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한 와인, 포도즙 등 여러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는 오감만족 즐거운 축제의 장입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가볼 수 있으며, 어린 아이도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행사도 있으니 영동으로 떠나볼까요?  

 

영동포도축제

기간: 23.8.24 (목) - 27 (일)

장소: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영동포도축제 가는 길

영동포도축제 셔틀버스

▶ 1, 2호차 ◀

+ 운행 시간 : 10:00-18:00

+ 운행 노선 : 영동역 - 포도따기체험장 - 와인코리아 - 영동역 - 영미사진관앞 - 중앙시장앞 - 하나로마트 - 보건소앞 - 체육관 - 와인터널 - 축제장

 

▶ 3, 4호차 ◀

+ 운행 시간 : 14:00-22:00

+ 운행 노선 : 영동역 - 영미사진관 - 중앙시장 - 하나로마트 - 보건소앞 - 체육관 - 와인터널 - 축제장 - 와인터널 - 영동역

 

 

 

 

영동이 준비한 영동포도축제 홍보 영상도 보고 갈게요 

 

https://youtu.be/FarKrSmotiw

 

 

 

포도이야기

 

인간이 재배했던 가장 오래된 과일 "포도" 

8,000년 전 부터 경작되기 시작해, 이집트의 상형 문자에도 발견됩니다.
이집트인들이 포도주를 만드는 장면이 바로 그것입니다. 19세기에 뿌리잔디 진딧물로 인해 유럽의 포도밭들이 초토화되었을 때, 유럽의 포도재배자들은 건강한 포도나무 가지를 미국산 뿌리에 접붙여 저항력이 강한 재래종을 만들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소백산맥 추풍령자락에 위치한 영동군은 깨끗한 지역에서 재배 하므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포도를 생산, 호밀재배 등으로 땅심을 좋게 하여 건강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통과 예향의 고장인 충북 영동, 이곳에 들어서면 달콤한 포도 향기부터 느껴집니다. 영동 하면 포도, 포도 하면 영동을 떠올릴 만큼 영동의 포도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영동 포도는 전국 재배면적 9.5%에 해당되는 2,466헥타르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전국 제 1의 포도주산지로써 연간 생산량이 41,000톤에 이르며 그 총소득액만도 830억으로, 영동의 대표적 작목으로 손꼽힙니다. 다른 지역의 포도에 비해 색이 선명,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 수공업 형태의 다양한 포도가공법이 개발 돼 영동에 가면 포도 주스나 과립통조림 포도주 등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국 제일의 포도로 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영동 포도, 그 만큼 농민들의 자부심 역시 대단합니다. 신이 선물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오랜 세월을 이어온 한국 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충북 영동.

그중에서도 소박한 고향의 정을 간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땀으로 일궈낸 전국 제일의 포도생산지 영동 포도가 다가오는 휴일엔 신비한 보랏빛으로 물든 포도마을로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영동포도축제 행사장 배치도

 

https://youtu.be/6uXPBK-WuvY

 

 

영동포도축제 행사일정

 

 

 

 

영동포도축제 주요 프로그램

 

 

영동포도축제 체험 프로그램

 

 

영동포도축제 전국 유소년 풋살 페스타

 

 

영동포도축제 친환경 포도 키즈 랜드

 

 

▼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